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일본에는 독특한 문화가 다양하게 발전하였는데, 그 하나가 일본 고유의 정원입니다. 일본정원에는 만들어진 연대나 소유자의 취향 등에 따라 다양한 양식이 있으며, 각각 일정한 약속과 볼거리가 있습니다. 그러한 내용을 알면 일본정원의 매력과 깊이를 더욱 충실하게 체험할 수 있습니다.
일본정원의 대표적인 양식
- 가레산스이(枯山水):12~16세기에 활발하게 만들어진 정원으로, 큰 돌을 조합하여 폭포를 표현하고 흰 모래를 깔아 물을 표현하는 정원. 선종(禪宗)의 영향을 강하게 받고 있다.
- 서원식(書院式) 정원: 16세기 후반에 시작된 양식으로, 서원 건축(이 무렵에 시작된 일본의 전통적인 건축양식으로, 오늘날의 일본 가옥의 원형이라고 함)을 위한 정원. 거대한 정원석과 색채가 아름다운 돌을 많이 사용한다.
- 다실 정원:16세기 이후에 만들어진 다실을 위한, 좁고 길다란 정원. 선종의 영향을 강하게 받고 있다.
- 회유식(廻遊式) 정원:에도시대(1603~1867)에 시작된 대규모 정원으로, 중앙에 연못을 배치하여 그 주위를 돌면서 정원을 감상한다고 해서 이 이름이 붙여졌다.
고도 가마쿠라와 일본의 손꼽히는 온천지 하코네가 자리한 가나가와현에는 많은 일본정원들이 있는데, 그 중 몇 곳을 사진으로 소개하겠습니다. 여러분도 가나가와현에 체류할 때 하루를 할애하여 유명 정원의 매력을 체험해 보지 않으시겠습니까? 자세한 내용은 여기로
앞서 설명했듯이, 일본정원의 성립과 발전에는 선종의 영향이 크게 작용하였습니다. 그런 관계로, 일본정원, 특히 선종사원의 정원에서는 선종에 의해 시작된 다도를 체험할 수 있는 곳이 적지 않습니다. 그 밖에도 가나가와현에는 다도를 부담 없이 체험할 수 있는 곳이 많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로
선종이라고 하면 뭐니 뭐니 해도 좌선이지요. 좌선이란 주로 선종에서 행해지는 정좌하여 정신을 집중시키는 수행법을 말하는데, 요즘에는 일반인을 위한 명상법이나 수양법으로도 널리 보급되었습니다. 원래 선 수행을 위한 좌선에는 엄격한 예의범절이 있지만, 그런 것을 염두에 두고 우선은 자세부터 흉내내 보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그러면 과거와는 다른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로